세계잼버리 | 생물다양성 | 탄소매립 |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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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 최대 간척지인 전라북도 새만금 지역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진행됩니다. 유쾌한 잔치, 즐거운 놀이라는 뜻을 가진 ‘잼버리(Jamboree)’는 인디언의 말인 시바아리(Shivareer)가 유럽으로 옮겨갈 때 음이 바뀐 단어라고 합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920년, 스카우트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이 약 8,000명의 스카우트와 함께 개최한 제1회 국제야영대회를 기원으로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난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진행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잼버리는 세계 각지의 4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 예정으로,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행사가 되었는데요. 개영식, 과정 활동(수상 활동, 문화 체험 등), 한국의 밤, 국제의 밤 등 다양한 야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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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4일,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38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유엔 국가관할권 이원 지역의 생물다양성 협약’이 제정되었습니다. UN에서 약 30년 만에 체결된 해양 관련 협약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공해(公海) 보호구역을 30%로 늘리는 것입니다. 공해는 국가의 배타적경제수역(EEZ)를 벗어난 바다를 가리키는 단어로, 여태 큰 제약 없이 모든 국가가 연구나 어업 활동 등을 진행할 수 있어 공해 보호구역(현재 약 2%)을 벗어난 해양 생물의 보호에 취약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해양 자원에서 발생한 이익의 공유, 해양 생물 보호 조약이 삽입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해양 보호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자, 역사적인 날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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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에 사상 처음으로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매립하는 시설이 완공되었습니다. 시설을 조성한 국제 컨소시엄은 2030년까지 연 800만t의 이산화탄소를 매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해저 이산화탄소 매립은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액화 상태로 만들고, 이를 매장량이 고갈된 해저 유전으로 옮겨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인데요. 석유가 단단한 지층에 갇혀 있던 것처럼, 이산화탄소를 채워 넣어 밖으로 새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직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의 완성도가 높지 못한 점과, 지진 등의 이유로 지층에 문제가 생길 경우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노출될 수 있다는 점 등 우려의 목소리도 있으나,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고민중인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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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를 개발한 미국의 OpenAI 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언어 모델, GPT 4.0을 공개하였습니다. 사 측은 일상 대화에서는 ChatGPT에 사용된 GPT 3.5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작업이 복잡해질수록 확실한 차이가 나타날 것이라 밝혔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제 이미지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텍스트를 출력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현재 일반 사용자는 사용할 수 없지만, 사 측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인간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사진 속 의미를 쉽게 파악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추후 이미지 분석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변호사 모의 시험에서 하위 10% 성적을 기록한 이전 세대와 달리, 상위 10% 성적을 기록하고, 거짓을 사실처럼 말하는 ‘환각 오류’를 크게 줄인 GPT 4.0은 현재 ChatGPT의 유료 서비스를 통해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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