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쏠루트 유학과 청소년 84명이 방학을 활용해 캐나다&뉴질랜드 겨울캠프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온 세계가 팬데믹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시기와 맞물려, 많은 분이 정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셨는데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방학 동안 현지에서 홈스테이하며 학교 및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1,2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쏠루트 유학과 함께 해외캠프에 참여했는데요! 다가오는 여름, 쏠루트 유학과 함께 한층 더 재미있고, 뜻깊고, 안전한 캐나다&뉴질랜드 여름캠프를 떠날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현지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3주간의 특별한 수업, 캐나다 여름캠프
모집 대상 : 만 12세~17세(60명)
기 간 : 2023년 7월 22일(토) ~ 8월 12일(토), 3주
지 역 :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 세인트 캐서린스(St. Catharines)
내용
- 나이아가라 가톨릭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레벨별 ESL 영어 수업 참여
- 교내외 야외 활동, 주말 투어 등 캐나다 문화 체험
- 현지 가정 홈스테이 체험(2인 1가정)
캠프를 떠나는 7월에 캐나다는 여름방학이 한창입니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캠프를 떠난 우리 학생들끼리 현지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 학생들의 수업과 적응을 돕기 위해 현지 대학생들이 리더로 참여해 수업과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함께합니다. 홈스테이 가정의 경우, 교육청 홈스테이 관리 기관에서 엄선한 가정과 함께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영어 실력 쑥쑥! 뉴질랜드 여름캠프
모집 대상 : 만 12세~18세(40명)
기 간 : 2023년 7월 22일(토) ~ 8월 12일(토), 3주
지 역 : 뉴질랜드 북섬, 와이우쿠(Waiuku)
내용
- Waiuku College에서 뉴질랜드 교육과정 체험, ESOL 영어 수업 참여
-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 현지 가정 홈스테이 체험(2인 1가정)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여서, 7월이면 한창 겨울 학기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캠프를 떠난 아이들은 직접 Waiuku College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해 뉴질랜드의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특히 뉴질랜드 학교에서는 이동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우리 학생들과 짝이 되는 현지 친구들인 ‘버디’와 함께 여러 수업에 참여한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Waiuku College에서 선별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게 됩니다.
Q&A
Q. 영어에 자신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A. 그럼요. 영어를 배우고, 체험하는 것이 목적이고, 홈스테이 가정 및 학교 역시 학생들의 영어가 부족하다는 걸 이해하고, 도와준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영어를 최대한 사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Q.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A. 교육청(캐나다)/학교(뉴질랜드)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전을 최우선시 하여 커리큘럼이 진행됩니다. 홈스테이 가정의 경우, 모두 경찰기록조회를 마친 사람들이며, 친구와 다툰다거나 일탈 등 규정을 어기지 않는다면 안전한 캠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Q.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어떻게 하나요?
A. 쏠루트 유학의 인솔자와 현지 관리자가 학생들과 함께 지내고 있기 때문에, 만약 문제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카카오톡이나 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학생들의 일정이나 사진 등 현지에서 지내는 모습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Q. 홈스테이나 룸메이트 배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홈스테이는 교육청 및 학교에서 2인 또는 1인 1가정에 배정합니다. 학생의 신청서에 기재된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여 배정되지만, 모든 사항을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알러지와 같이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은 신청서에 꼭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배정된 홈스테이 가정은 출국 전에 변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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