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비중 역대 최대·고등학교 과목 안내서·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3%로 역대 최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의 전체 모집 인원은 약 34만 5천 명이며, 이 중 수시모집이 차지하는 비중은 80.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수시가 0.4% 증가, 정시가 0.4% 감소한 수치이다. 특히 수시에서는 학생부 중심 전형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전체 수시모집의 8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전형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고교학점제 대비,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목 안내서’ 공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본격 적용되면서, 전남교육청을 시작으로 인천, 울산, 서울 교육청 등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고등학교 과목 안내서’가 개발 공개되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료로,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한 공통과 선택 과목 소개, 교육과정 편성 방법, 교과별 이수 단위 산출 방식, 2028학년도 대입 개요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흐름을 이해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 ‘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 배포

딥페이크, 불법 촬영, 사이버 괴롭힘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부가 ‘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를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별 설명부터 피해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신고 절차, 가해자 및 주변인의 책임 있는 대응 행동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는 작년 11월 관계 부처가 함께 발표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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