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국방정보학과
23학번 장동현
담당 코치: 박현수 코치
Q. 어떻게 상상코칭과 만나게 되었나요?
고등학생이 되고 본 첫 중간고사에서 자신 있게 준비한 국어 과목에서 6등급을 받으면서 중학교 공부법과 고등학교 공부법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고등학교 내신과 모의고사를 전문적으로 피드백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보다가 상상코칭을 알게 되었습니다.
Q. 상상코칭과 함께하며 변화한 것이 있다면?
학교 내신 준비를 할 때 코치님께서 제가 수업 시간에 했던 필기를 바탕으로 혹시라도 놓쳤을 중요 개념을 옆에서 자세히 체크해 주셨습니다. 또 그동안 저 혼자 만들어 왔던 계획을 제가 이룰 수 있는 선에서 컨설팅해 주고, 도와주셨습니다. 그 결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국어 내신 성적도 꾸준히 성장해 안정적인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Q. 현재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어떤 것에 집중해서 학습했나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했어요.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목표했던 학교와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학교 수업을 열심히 했고, 생기부를 채울 때도 깊이 있는 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런 제
경험상,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님들도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일찍 정하는 것이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집중해서 듣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신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공감할 텐데,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시험 문제 낼 부분이 나오면 살짝 힌트를 주시잖아요. 수업 시간에 집중하여 그 힌트를 캐치하면 보다 더 좋은 내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Q. 담당 코치님과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와 코치님 자랑이 있다면?
상상코칭 코치님을 처음 뵈었을 때 키가 크고 얼굴에 빛이 나서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잘생긴 외모만큼 수업 시간에도 질문을 자주 하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비문학을 공부할 때 이해가 되지 않는 지문이 나오면 제가 이해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해 주셔서 외모와 인성, 실력도 좋은 팔방미남 코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 운동을 좋아해서 같은 운동인끼리 통하는, 말할 수 없는 느낌 덕분에 코치님과 더욱 가깝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수험생에게는 체력 관리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장시간 책상에서 앉아서 공부하면 쌓이는 피로가 엄청나잖아요. 이게 누적되면 실전에서 평소의 실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워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고 코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 공부를 마무리한 후 집에서 가벼운 홈트(복습 및 예습)를 꾸준히 했고, 방학 때는 아침마다 조깅을 하며 체력을 길렀습니다. 덕분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늘
어나고, 수능이 가까워졌을 때도 체력적인 부분에서 걱정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운동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