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항상을 돕는
꾸준한 소통과 공감
많은 아이가 코치와 서로 살아온 시대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을 공감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꾸준하고 활발하게 아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아이들이 마음을 열어주고, 학습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노력합니다. 유튜브나 틱톡에서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이나, 혹은 밈(Meme) 같은 걸 휴식 시간에 계속해서 찾아보고, 이를 토대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이끕니다. 또, 아이마다 취미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도 많이 찾아보고, 이야기 하려고 노력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즐겁게!
어릴 때 수학 문제를 풀 때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더 간단하게 풀 수 있을까?’하고 항상 고민했습니다. 혼자서 연습해 보기도 하고, 때로는 주위 친구들이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했죠. 이러한 노력이 쌓이고 쌓여 아이들이 수학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끔, 실력과 눈높이에 맞는 가르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도 아이들처럼 어릴 때는 공부보다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학생이었기에, 어떻게 해야 즐거운 수업 시간을 만들 수 있는지를 잘 알고, 평소 타인보다 높은 저의 텐션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쏟아 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저와 함께하는 수업 시간 내내 즐겁고 재미있게 잘 따라와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1:1 방문수업 vs 1:1온라인 수업
방문과 온라인, 두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보니, 각각의 수업 방식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방문 수업은 아무래 도 아이와 직접 만나고) 행동이나 표정 등을 명확하게 불 수 있어 아이가 어느 부분을 틀리게 접근하고 있는지, 어느 부분에서 막히고 있는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틀린 부분을 빠르게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온라인 수업은 무엇보다도 시간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이동하는 시간이 없고, 정시에 바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 진도도 빠르게 나갈수 있고,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 특색 있는 수업 방식 중, 내 자녀의 성향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 수업을 진행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아이들 모두가
수학을 더 즐겁게
배우는 그 날까지
수학이라는 과목에 지레 겁먹고 멀리하거나, 아예 포기해 버리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만난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인식이 바뀔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가르치는 부분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데 응용하며 수학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 괜히 대견스럽기도 하고, 마치 제 일처럼 기쁘기도 합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수학과 친해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