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3일 방영된 KBS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 438회에서는 3년 전 당뇨로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고, 합병증으로 인해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하는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두 자매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일찍이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가장의 자리를 대신한 첫째 별이와 그런 언니 대신 집안 살림을 도맡아 아버지의 곁을 지킨 둘째 은별이. 두 자매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힘을 내고 있었는데요.


바인그룹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동생 은별이는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첫째 별이의 말처럼, 고등학교에 입학해 혼자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던 둘째, 은별이에게 수학 학습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름만큼 반짝이는 은별이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며,
바인그룹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더 힘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