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코칭
박세미 선생님
고등학교 1학년부터 진로 로드맵을 잘 짜는 것이 학생의 흥미와 적성 이해는 물론, 목표에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합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수업 중 학생들과 함께 로드맵을 세우는 방법을 살짝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입시 관련 이해도 파악
대입, 진로와 관련해 상담하며 학생이 입시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전형 및 용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입시 용어가 워낙 다채로워 꼭 필요한 시간이며, 추가로 학생이 관심 있는 대학의 인재상이나 평가 요소까지 함께 확인해 봅니다.
2. 계열 적합성 찾기
희망하는 대학의 전공 계열을 펼쳐 놓고, 2개 계열이 남을 때까지 하나씩 지워 갑니다. 이후에는 남은 계열 중에서 관심도가 낮은 학과를 소거해 최종적으로 5개 이내의 학과를 추려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원하는 전공 계열 및 학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생활기록부 로드맵 구체화
제가 생기부에서 특히 강조하는 파트는 ‘독서 기록’과 ‘독서 활동’입니다. 이를 위해 거주 지역 교육청의 전자 도서 사이트를 이용해 앞서 확인한 희망 계열에 적합한 책을 읽게 하는데요. 추가로 해당 도서가 어떤 교과목의 어떤 단원과 연결할 수 있을지를 학생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스스로 고민해 보기
책 읽기까지 마무리되면, 이 책을 세특에 직접 기록한다고 생각하며 책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끔 합니다. 추가로 스스로가 면접관이라면 이 책을 기반으로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을지 고민해 보고, 답변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여러 번 연습하면 학생 스스로 점점 난이도 있는 서평이 이루어지며, 추후 면접 대비 역시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한 단계씩 활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