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함께 달려나가는 상상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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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함께 달려나가는 상상코칭!
장필호(고등학교 1학년)

 저는 탁구 선수를 꿈꾸던 학생이었어요. 탁구를 엄청 좋아하기도 했고, 시·도 대회에서 개인전 1, 2등을 다투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중학교 3학년이 되고, 고등학교 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프로 선수와 학업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됐어요.

 그때 친구의 부모님께서 상상코칭을 추천해 주셨고, 둘 중에 확답을 내리지 못했으니 일단 한번해 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해 보기로 했고, 코치님을 만나게 됐어요.

 첫 만남부터 정말 학생을 위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제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차분히 이야기를 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러다 성적이 점점 오르게 되었고, 제 장기도 살리고,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는 ‘체육 교사’라는 진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진로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채워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상상코칭과 코치님을 만나 다른 친구들보다 빠르게 진로를 설정하고, 공부 방향을 잡고 대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함께 준비해 나가고 있어 특히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가장 높았던 수학 점수가 40점일 정도로 저는 정말 공부를 안 하던 학생이었어요. 그런데 상상코칭을 만나고, 다음 기말고사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96점을 기록하게 되었어요. 처음 받아보는 점수에 저도 놀라고, 부모님도 놀랐죠!

 제가 수학에는 정말 관심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제로(0)에서 천천히 코치님과 함께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점점 문제 이해가 잘 되고, 공식이 눈에 보이고, 문제가 풀리고, 답을 맞추고 하니까 재미가 있더라고요. ‘내가 풀고 만다!’ 하는 승부욕도 생기고요. 그래서 한 시간씩 수업 내용을 복습하면서 모르는 부분이나 막힌 부분은 따로 정리를 해 놓고, 수업 시간에 코치님께 물어보며 공부를 하고 있어요.

 코치님이 제게 해 주셨던 것처럼, 저도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 아이들이 힘들 때는 이야기도 들어 주고, 동기부여도 해 주는 그런 교사요. 희망과 목표가 생기니 수업도 더 열정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걸 직접 체험했으니까, 저처럼 꿈이 확실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요.

 코치님께 정말 하고픈 말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빌려서 저의 빛나는 멘토가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수업이나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 관련 도서 추천 등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말썽 안 부리고, 숙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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