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파워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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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운광초 6학년) 학부모
담당코치 | 김현준

 아이가 영어를 처음 접했을 때, 다른 과목에 비해 유난히 영어를 재미 없다고 느끼고, 어려워했어요. 그러다 보니 비슷한 나이대의 다른 아이에 비해 영어에 대한 기초를 잡아야 할 타이밍을 놓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아직 파닉스도 제대로 익히지 못했는데, 벌써 영어를 싫어하면 훗날 너무 뒤처지지 않을까 하고 고민할 때, 아무래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영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영어 프로그램을 찾아보다가 파워잉글리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파워잉글리시
그림을 활용해 수업하고 있는 하영 양

 처음에는 아이가 ‘외우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특히 단어를 암기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하지만 코치님께서 영어 단어를 써 놓고, 그 단어에 맞게 아이에게 좋아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해 주며 ‘그림 단어장’을 만들며 단어 암기를 도와주셨어요. 그렇게 아이가 천천히 단어를 외우는 방법을 알아 갔고, 지금은 그림이 없어도 스스로 단어를 쓰고 읽으며 연습하고 있어요.

 또,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고 저도 워킹맘이다 보니 아이의 수업을 모두 케어해 줄 수 없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아이 혼자 수업을 시작하며 오디오나 카메라, 접속 오류 등을 해결할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시행착오를 거치며 요즘에는 스스로 척척 접속하고 능숙하게 해결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게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또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고요. 파닉스도 어려워하던 때와 달리, 요즘은 앞서 말한 것처럼 단어도 혼자서 척척 쓰고 읽으며 암기하고, 문장을 읽는 데에도 자신감을 느껴서 그런지 영어에 흥미를 찾은 것 같다고 할까요? 또, 이제는 학교 영어가 쉬워졌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과목 간 밸런스도 찾아가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배운 내용을 일상 속에서 자신 있게 입 밖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만 물어보고, 꼬치꼬치 캐묻지는 않고 있어요. 하나하나 다 간섭하면 그게 또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하영이는 웹툰 작가가 꿈일 정도로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요. 언젠가 아이가 코치님을 그려서 톡으로 보내줄 정도로 코치님과 아이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여요. 물론 코치님께서 늘 즐겁게 수업을 진행해 주시는 것도 있지만, 어쩌면 무리일지도 모르는 저의 질문이나 요구에도 항상 수용적으로 반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또한 코치님을 매우 신뢰하고 있어요. 고학년이 된 하영이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파워잉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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