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해(과정초 4학년)
담당 코치 : 홍미정 코치(Kids상상코칭)
읽고,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어요
상상코칭 독서논술 코치님을 처음 만난 게 1학년 겨울이었어요. 그때 코로나19 때문에 학교도 학원도 못 가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문제집을 풀어도 잘 이해가 안 되고, 놀고만 싶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요. 코치님을 만나면서 공부는 왜 해야 하는 지,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그 외에도 다른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면서 제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지고, 지금까지 점점 성장하게 된 것 같아요.
코치님이 재밌는 책 소개도 해 주시고, 빌려도 주셔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책에 대한 흥미도 많이 생겼어요. 옛날에는 책 읽기가 부자연스러웠는데, 매일 아침 코치님께 책 읽기나 사자성어 녹음 파일 보내기를 하면서 담임 선생님께서 놀랄 만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책을 잘 읽게 되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생각하기 싫어서 대충 보고 모른다고 넘긴 문제가 많았는데요. 코치님께서 알려 주신 대로 틀린 문제도 다시 여러 번 생각해 보니 스스로 해결하는 문제가 많이 생겨서 생각하는 힘도 길러지고, 수학도 점점 재밌어졌어요. 그러다 보니 성적도 잘 나오고, 학교에서 칭찬도 많이 받아서 자신감도 많이 오르고 실수도 줄게 되었습니다.
코치님처럼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저는 매일 아침 학교 가기 전에 사자성어와 사자소학, 책, 한자를 소리 내 읽어 보고, 녹음해서 코치님께 전송하고 학교 다녀와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그날 공부할 분량을 플래너에 기록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해서 커서 서울대, 미네르바대학을 목표로 수능에서도 만점 받고,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고 또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싶어요.
원래 장래 희망은 약사였는데요. 지금은 선생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코치님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친구들을 보면 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게임만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에게도 저처럼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면 좋은 공부 습관이 생기고, 공부가 재미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진짜 내 공부를 찾게 되었어요
학원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꼭 학원에 가지 않더라도 한 과목이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코치님께 코칭 받고 조언을 구하고, 집에서 생각하며 공부하는 것이 진정한 내 공부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코치님 덕분에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만약 1학년 때 코치님을 못 만났다면 하는 생각은 하기도 싫어요. 코치님 덕분에 제가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홍미정 코치님! 사랑해요!
Coach’s Knowhow
나해를 처음 만났을 때, 코로나19 때문에 학교도 거의 가지 못하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기본 교재 외에 학습 결손을 막고자 EBS를 활용하여 코칭을 진행했고, 어머님께서 자기주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이다 보니,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아이가 스스로 실행하는 방법으로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