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외우기에서 이를 묻는 공부로

정하은(중3) 회원
담당 선생님: 연노을

강의로 듣는 수업은 적성에 맞지 않고,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에 언젠가 한번 과외를 받아 보고 싶었는데요. 마침 어머니의 지인 분께서 첫째, 둘째, 그리고 저와 동갑인 막내도 같은 상상코칭 선생님에게 수업 받을 예정이라고 추천해 주셔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중학교로 올라가며 수학 과목의 부담이 더 커진 것도 영향을 줬습니다.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후, 문제 유형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배우고 또 그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잊어버리거나 이해되지 않는 개념은 따로 계속 질문했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문제 유형을 익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제를 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문제를 틀렸을 때 왜 틀렸는지 모르겠어서 답지를 보거나 선생님께 묻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2~3번 정도 더 풀어 보고 정말 모르겠으면 선생님께 질문하고 있습니다.

아는 개념이라고 생각한 문제여도 조금만 어려워지면 포기했고, 선생님께 질문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질문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질문을 하고 배우더라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스스로 풀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다 보니 점점 어려웠던 문제도 맞히는 경우가 늘고 그 덕에 어려운 문제에 대한 도전의식이 생기기도 했고, 내가 못 푸는 문제라고 생각하며 지레 포기하는 경우도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공식만 외우는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문제에 왜 이런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문제 해석과 지문 속 힌트를 찾는 연습을 많이 도와주셔서 그런 부분에서 나오는 실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고 공부하는 양이 혼자 학습할 때와는 다르게 많아져서 문제에 대한 익숙함이 생긴 것도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고등학교에서는 ‘판이 뒤집힌다’와 같은 무서운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선생님께 걱정이나 불안함을 털어놓곤 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오히려 “지금부터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한 거고 걱정할 필요 없다. 아직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 걱정 말고 지금부터 열심히 하자”와 같은 말로 걱정을 줄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직은 고등학교나 더 먼 미래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워낙 설명도 잘해 주시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바로바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지금의 목표는 고등학교에서도 큰 어려움이 없도록 중학교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 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는 학생’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Teacher’s Knowhow

하은이를 처음 만났을 때는 공부 습관이 잘 잡힌 학생인 줄 알았는데, 활발하고 말괄량이 기질이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기본기와 연산은 탄탄하나 중학교 이후 복잡한 지문과 도형을 어려워해서, 문제 해석력과 개념 적용, 오답 정리에 초점을 맞춰 지도해 왔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질문해 준 덕분에 취약점을 파악하기 용이했고, 최근에는 고등학교 진학 관련 정보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잘 따르고 성실한 학생이라 저도 즐겁게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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