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희 (중3)
담당 상상코칭 선생님 – 이나은
Q. 상상코칭을 만나기 전, 나에게 영어는 어떤 과목이었나요?
항상 영어는 제게 너무 어렵고 먼 과목이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도 잘 못했고, 학원에 다녀본 적도 없어서인지 친구들보다 뒤처진 부분이 많았어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당황했고, 한 번은 친구가 그런 모습을 보고 놀렸던 적이 있는데 정말 속상했어요. 자신감은 항상 바닥이었고, 마냥 두렵기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과 감정이 오히려 ‘언젠가 꼭 영어를 잘하게 될 것이다!’라는 마음을 가진 계기가 됐습니다.
Q.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떻게 공부했고, 어떤 게 달라졌나요?
상상코칭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 저는 알파벳과 파닉스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20개가 넘는 단어를 외우려고 노력했고, 점차 아는 단어가 늘어날 때 문장을 해석하는 연습을 했어요.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는데,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던 ‘영어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문법과 작문도 함께 배워나가며 실력이 쌓이기 시작했어요. 긴 지문을 읽는 것도 무섭지 않았고, 처음 보는 단어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게 됐죠. 자연스럽게 점수도 점차 상승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마냥 두렵기만 했던 영어에서 시험을 보면 90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실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가 잦아 100점의 문턱에서 항상 한두 문제를 틀리곤 했는데요. 그래서 선생님과 함께 문제를 풀 때 유형마다 주의해야 할 점이나 헷갈리는 포인트를 문제 바로 위에 적어 두며 체크하고, 답을 쓰기 전에 앞서 사용된 단어를 소거하거나 문장을 나눠 하나씩 대조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다른 유형으로 변형해 보며 풀며 실수를 줄여 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3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하나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100점을 받아냈어요!

Q. 열심히 노력한 만큼, 기분이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해냈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고,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이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매일 조금씩 쌓아 온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느껴 스스로도 뿌듯하고,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Q. 지금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나요?
매일 빠짐없이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고 체크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오늘은 무엇을 공부할지, 어떤 부분을 보완할지를 스스로 점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계획적인 공부 습관이 생겼고, 계획과 기록을 병행하니 공부 흐름도 한눈에 보이고,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나 다짐은 무엇인가요?
A. 이제 곧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요. 저는 영어를 단순한 ‘과목’이 아니라 저의 ‘무기’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더 어려운 영어 지문을 읽고, 스스로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을 갖추고 싶어요. 고등학교에서도 ‘영어가 나의 강점’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Teacher’s Knowhow
서희는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많은 양을 학습하기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빠지지 않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꾸준한 학습 습관 형성에 집중해 지도했습니다. 또한,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 노트를 활용해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하게 했습니다.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말하는 연습을 통해 실제로 영어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주었고요. 이런 습관들이 쌓여 영어는 더 이상 어려운 숙제가 아닌, 학생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 낸 서희와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